박인비, 하버드에 예일대까지? 장학생 입학 제안 거절한 ‘진짜’ 이유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한희 기자 2018.03.19 11:10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뉴스1 제공
박인비가 골프 특기생으로 미국 하버드대와 예일대에서 입학 제안을 받았던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인비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을 당시 “골프 특기생으로 하버드대, 예일대에서 장학금을 받고 입학하라는 제의가 온 적 있다”고 털어놨다.

박인비는 “당시 대학을 가느냐, 프로를 가느냐를 선택해야 할 때였다. 대학을 가면 프로 생활을 못한다. 그래서 SAT 성적으로 대학 생활을 느껴보려고 네바다 주립대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인비는 “전공은 호텔경영학이었지만 학교를 한 달 정도만 다녔다”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박인비는 현재 남편인 당시 약혼자와의 러브스토리와 외모 관련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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