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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을 당시 “골프 특기생으로 하버드대, 예일대에서 장학금을 받고 입학하라는 제의가 온 적 있다”고 털어놨다.
박인비는 “당시 대학을 가느냐, 프로를 가느냐를 선택해야 할 때였다. 대학을 가면 프로 생활을 못한다. 그래서 SAT 성적으로 대학 생활을 느껴보려고 네바다 주립대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인비는 “전공은 호텔경영학이었지만 학교를 한 달 정도만 다녔다”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박인비는 현재 남편인 당시 약혼자와의 러브스토리와 외모 관련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