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출근하는 문무일 검찰총장이 취재진에 대답하고 있다./사진=뉴스1
19일 검찰 등에 따르면 문무일 검찰총장은 이르면 이날 중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관측된다. 문 총장은 지난 16일 수사팀으로부터 조사 내용 등을 보고 받고 주말 동안 검토 작업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은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유용 및 민간으로부터 불법자금 수수 등 100억원이 넘는 뇌물 혐의, 다스를 통한 300억원 이상 비자금 조성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대통령 기록물 관리법 위반 혐의, 다스 투자금 140억원 회수 과정에서 정부 기관을 동원한 직권 남용 혐의 등도 있다.
이 전 대통령은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유용 및 민간으로부터 불법자금 수수 등 100억원이 넘는 뇌물 혐의, 다스를 통한 300억원 이상 비자금 조성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대통령 기록물 관리법 위반 혐의, 다스 투자금 140억원 회수 과정에서 정부 기관을 동원한 직권 남용 혐의 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