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SNS
최준희 양이 SNS에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게재한 가운데, 그가 그린 자작 웹툰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준희 양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 비참, 최준희’이라는 제목의 10컷으로 된 웹툰 형식의 그림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그림 속에는 “사실 요즘 너한테 무지 서운해”라며 “그냥 조금 지친다. 너도 겪어봐야 알 것 같다"는 등의 글이 적혀 있다.
이외에도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 사랑하던 사람이 이젠 잘 자라는 말조차 못하는 사이가 되면, 마음에 큰 흉터가 생겨서 아물지 않을 거야 평생”이라는 말도 적혀 있으며 “내가 지금 그렇다”, “안 울려 노력했는데 내가 너무 불쌍하다”는 등의 글도 게재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