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선 첸, 3번의 점프 실수.. 네티즌 응원 '프리는 잘하더라'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상희 기자 2018.02.17 11:55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선 첸이 연이은 점프 실수로 메달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말았다.

네이선 첸은 16일 남자 피겨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에서 세 차례의 점프 실수를 범하고 말았다. 이에 24명 중 17위를 기록하게 되니 것.

이로써 네이선 첸은 이날 진행되는 프리스케이팅경기와 관계없이 메달을 획득할 수 없게 됐다.

네이선 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응원했는데 ㅜㅜ 메달권은 멀어졌지만 최선을 다해주길", "쇼트.. 진짜 맨탈이 약해도 그렇게 약하다니", "쇼트는 예술성도 없고 감동도 없고 점프도 실수많이하고 별로였는데 프리는 진짜 잘했다 예술성보단 기술성이 뛰어난 선수이긴한데 프리에선 감동이 느껴지네요", "별로 그냥 점프만 하는 묘기를 보는듯 별로 예술성도 없고 감동도 없고 서커스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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