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뉴 유즈루가 김연아 선수를 언급한 것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하뉴 유즈루는 지난 2010년 4월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하뉴 유즈루는 이후 이어진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를 좋아한다”라고 언급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하뉴 유즈루는 16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피겨 개인전 남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63.18점, 구성점수(PCS) 48.50점으로 합계 111.68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