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정, “이정수 눈 많이 높아” 폭로...이상형은 ‘아이린’?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유나 기자 2018.02.16 15:11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곽민정 인스타그램

곽민정 선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라디오서 이정수 선수의 이상형을 폭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곽민정 선수는 최근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쇼트트랙 선수 이정수와 함께 출연했다.

당시 곽민정은 “이정수가 눈이 많이 높다”라며 “예쁘고 착하면 된다고 하지만 많이 착하고 많이 예뻐야 한다”라고 폭로를 이어갔다.

아울러 “내가 알기로는 블랙핑크 지수가 이상형”이라고 답변했고, 이에 이정수는 “최근에는 이상형이 레드벨벳 아이린으로 바뀌었다”라고 솔직하게 이상형을 고백했다.

한편, 곽민정과 이정수는 이번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각각 KBS 피겨스케이팅과 쇼트트랙 해설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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