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설 당일에는 쉴까? '99개 점포는 운영중'

머니투데이 더리더 구민호 기자 2018.02.15 15:55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뉴스1


이마트의 설 당일 휴무 여부가 화제에 올랐다.

이마트는 오늘(15일)에는 전국의 모든 점포가 정상 영업한다. 이어 설 당일인 16일에는 전체 145개 점포 중 46개 점포가 휴점할 방침이다. 반면 휴점하지 않는 99개 점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단축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휴점하는 점포는 의정부점, 천안점, 천안터미널점, 펜타포트점, 천안서북점, 양산점, 산본점, 광명점, 광명소하점, 동탄점, 화성봉담점, 제천점, 충주점, 아산점, 마산점이다. 또한 창원점, 이수점, 일산점, 덕이점, 화정점, 풍산점, 킨텍스점, 제주점, 신제주점, 서귀포점, 평촌점, 안양점, 과천점, 하남점, 포천점, 파주점, 파주운정점, 원주점, 안성점, 보령점, 구미점, 동구미점, 영천점, 고잔점, 양주점, 인천공항점, 태백점, 여주점, 김천점, 안동점, 경산점도 휴일을 갖는다.

이마트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의 경우 전국 14개 점포중 7개 점포가 설 당일 쉰다. 나머지 7개 점포는 단축영업할 예정이니 유의해야 한다. 이날 휴무하는 점포는 안산점, 천안점, 킨텍스점, 하남점, 고양점, 군포점 등이다.

한편 이마트는 설 물가 안정을 위해 8일부터 21일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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