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민, 복근부터 해설까지 완벽 소화 "조각몸매 인정"

머니투데이 더리더 구민호 기자 2018.02.15 14:21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박재민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박재민이 완벽한 중계 해설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몸매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지난 2016년 11월 13일 박재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간발의 차로 아쉽게 입상하지 못 했지만, 오랜만에 우리팀과 함께 뛰어서 기분 좋았던 일요일 아침 러닝!"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재민은 한 손에는 깃발을 들고 만세 포즈를 취하며 달리고 있다. 이날 박재민은 상의를 탈의해 근육질 팔뚝과 완벽한 식스팩이 돋보이는 복근를 뽐내고 있다. 또한 박재민은 행복하다는 듯 환하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몸 짱이네요", "조각몸매 멋져요. 담엔 입상하실거예요", "스포츠 좋아하는 오빠 멋져요", "역시 에너지 넘치는 남자", "배우님 조각몸매 멋지세용", "꺅 오늘 날이 덜 추웠지만 감기 조심하세요", "몸매는 진짜 인정할 수 밖에"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박재민은 KBS '평창 겨울올림픽 스노보드' 경기 중계의 해설자를 맡아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고 있다. 앞서 박재민은 서울대 체육교육과 출신으로 지난 2003년부터 서울시 대표 현역 스노보드 선수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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