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왕지원 인스타그램
‘백조클럽’에 출연한 왕지원은 실제 국립 발레단 출신으로 오랜 만에 선보이는 발레 무대를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과거 왕지원은 자신의 SNS에 지난 2014년 방영된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세라 역을 위해 5년 만에 발레를 연습하는 영상을 올리는 등 꾸준히 발레에 대한 열정을 나타냈다.
당시 왕지원이 올린 영상 속에는 ‘백조의 호수’의 오데뜨 역을 소화하는 왕지원의 우아한 자태가 담겨있어 누리꾼들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세라 역을 소화하기 위해 촬영 몇 달 전부터 현역 시절 이상의 연습을 진행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왕지원은 최근 KBS2 ‘발레교습소:백조클럽’에서 박주미, 김성은, 손연재와 환상적인 ‘호두까기 인형’ 무대를 선보여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