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클럽’ 왕지원, 국립 발레단 수준 남다르네...‘고난이도 동작도 문제 없어’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유나 기자 2018.01.20 00:52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왕지원 인스타그램
‘백조클럽’ 왕지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올린 연습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백조클럽’에 출연한 왕지원은 실제 국립 발레단 출신으로 오랜 만에 선보이는 발레 무대를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과거 왕지원은 자신의 SNS에 지난 2014년 방영된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세라 역을 위해 5년 만에 발레를 연습하는 영상을 올리는 등 꾸준히 발레에 대한 열정을 나타냈다.

당시 왕지원이 올린 영상 속에는 ‘백조의 호수’의 오데뜨 역을 소화하는 왕지원의 우아한 자태가 담겨있어 누리꾼들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세라 역을 소화하기 위해 촬영 몇 달 전부터 현역 시절 이상의 연습을 진행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왕지원은 최근 KBS2 ‘발레교습소:백조클럽’에서 박주미, 김성은, 손연재와 환상적인 ‘호두까기 인형’ 무대를 선보여 이목이 집중된다.

정치/사회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