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신혜선에 폭탄 고백 “평상시의 혜선이 좋아...너무 귀엽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유나 기자 2018.01.20 00:23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처

성훈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신혜선과의 묘한 로맨스 기류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성훈은 지난 2016년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신혜선과 KBS2‘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방송 중임에도 서로에게 실제로 호감이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신혜선은 “성훈에게 설렌적이 있다”며 “극중 성훈이 고백하는 장면을 촬영하는 중 설레서 홍조가 올라왔다”고 속내를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어 성훈도 “극중 신혜선도 좋아하는 여성상이지만 평상시의 혜선이도 좋다”며 “세상 모르게 귀엽고, 새벽 4시에 전화를 한 적도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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