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에는 이사장을 비롯해 문화예술회관 관장, 비상임이사 2명 등이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했으며 공단 8개 팀은 고용 안정화를 위한 무기계약직 전직 실시,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수상, 기구 필라테스·소규모 수영레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 2017년 하반기에 추진한 사업 실적 및 우수사례, 개선사항들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실적보고회에서 경영평가 주관 부서인 경영혁신팀은 올해 경영평가 지표가 변경됨에 따라 전 직원들이 새로운 경영평가 지표에 맞춰 모든 업무를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만 이사장은 “직원들의 헌신 덕에 2017년에는 경영평가에서 '나'등급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받을 수 있었다”라며,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이 돼어 움직여줘 고맙고 올해에는 더욱 노력하여 '가'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자”라고 보고회 총평과 함께 직원들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