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폭발적인 현지인 반응...“사진 한 장 찍어주세요”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유나 기자 2018.01.19 22:16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tvN '윤식당2' 캡처

‘윤식당2’가 화제인 가운데 ‘윤식당2’의 요리에 반한 현지인이 이목을 끈다.

19일 방영된 ‘윤식당2’에서는 윤여정의 비빔밥 솜씨에 반한 현지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남편과 함께 식당을 찾은 현지인은 윤여정에게 직접 찾아가 음식에 대한 후한 평가를 전했으며, 이서진에게는 “이름이 뭐냐”고 관심을 드러냈다.

이서진은 한국 발음에 서툰 그들에게 명찰을 보여주며 친절하게 이름을 가르쳐주는 센스를 선보였다.

이에 더욱 윤식당 식구들에게 반한 현지인은 “이제 그만 가자”라는 남편의 질투에도 아랑곳 않고 “사진을 함께 찍고 싶다”라고 정중하게 부탁했다.

이어 다함께 사진을 찍은 뒤에는 “꼭 한번 다시 찾아오겠다”라고 재차 강조하며, 만족스러운 모습응ㄹ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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