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폭설로 제주공항에 발묶인 3000여명 대합실서 '쪽잠'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지선 기자 2018.01.12 08:49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제주 뉴스1 이석형 기자
12일 오전 제주시 제주국제공항 대합실에서 공항 체류객들이 모포와 매트리스를 들고 새우잠을 청할 준비를 하고 있다. 제주공항에는 전날 기상악화로 항공편이 결항돼 제주를 빠져나가지 못한 체류객 3000여명이 공항 안에서 밤을 지샜다.


12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3층 대합실에 체류객들이 빼곡히 모여 잠을 자고 있다./사진=제주 뉴시스 우장호 기자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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