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전 장관은 황금개띠의 해를 맞아 팔공산 정상에서 새해 소망을 빌며 대구를 위기에서 구하고 시민들의 기를 살리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무술년 떠오르는 첫 해를 보며 대구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기원한 김 전 장관은 대구를 살릴 능력자로서 소임을 다해 새 지평을 열고 대구를 ‘동북아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했다.

이날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한 김 전 장관은 팔공산을 찾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민심 청취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