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고 바로 옆, 아산 중심입지에 '삼일파라뷰 더스테이' 공급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2017.12.30 09:00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아산시 내에서 최고의 주거 입지로 꼽히는 온양고 바로 옆, 아산시 방축동 131-8번지 일원에 기업형 임대아파트 '삼일파라뷰 더스테이'가 공급된다.

기업형 임대아파트는 최근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주거형태다. 청약통장과 주택소유 여부 및 소득수준 등 특별한 청약조건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임대기간은 8년이며, 장기거주가 가능하다. 또한, 취득세, 재산세 면제 및 각종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아산시의 경우 임대아파트 공급이 전무했던 지역으로 이번 '삼일파라뷰 더스테이'의 분양 소식에 더욱 많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5개동 총 346가구를 공급하며, 전세대가 전세매물이 귀한 전용면적 59㎡(구 25형)로 구성된다. 분양아파트를 뛰어넘는 고품격 마감재와 혁신평면설계 적용과 호텔식휘트니스,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단지는 온양고 바로 옆에 위치해 명품학군 뿐 아니라, 주거쾌적성 및 편리한 생활까지 모두 갖춘 아산의 중심입지로 평가 받는다.

온양천도초교, 신정중, 온양고 등 초•중•고교 모두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농협하나로마트, 롯데하이마트, 온양시장이 인접해 생활이 편리하다. 또한, 온천대로, 문화로와 21•39•43번 국도 등 쾌속교통망에 온양온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신정호와 곡교천 체육공원이 인접해 쾌적함을 더한다.

부동산 관계자는 "'삼일파라뷰 더스테이'는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기업형 임대아파트로 전세형이기 때문에 월세 부담이 없고 임대료상승률이 연간 5% 이내로 제한되어 있어 이사걱정 없이 임대기간 8년 동안 새 아파트를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으며, 취득•재산세 등 세제 부담도 낮췄다. 또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대보증금보증으로 임대 보증금이 100% 보장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일파라뷰 더스테이'의 모델하우스는 1월 12일 모종동 674번지(이마트 아산점 건너편)에 문을 연다. 오픈 행사로는 명품백 등 풍성한 경품 추첨을 비롯해 컵라면 1박스를 방문객에게 선착순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jungmyeon@gmail.com

정치/사회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