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전국조정대회, 대회첫날 서울체고 이희주 여자부 경량싱글스컬 금메달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2017.09.23 15:35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제14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가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개막한 가운데 대회 첫날 여자부 경량싱글스컬에서 서울체육고등학교 3학년 이희주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충북 충주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남·여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 중등부 등 7개 종별 56개팀 400여명의 선수단이 75레이스에 출전 했다.
▲ 여자부 경량싱글스컬 금메달을 획득한 서울체고 3학년 이희주(좌)와 서울체고 김광섭 조정감독
특히 올해 대회는 다음달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조정경기가 열리는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개최돼 전국의 많은 선수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로 많은 선수들이 사전에 경기장 코스를 경험하고 최종 기량을 점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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