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DB사진. 사진제공=뉴스1
오늘 오후 3시 17분경 강원도 철원군 지포리 사격장에서 육군 포병부대의 K9 자주포 포사격 훈련 중 화포내부 폭발사고로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포사격 훈련 중 포탄의 폭발로 인해 7명의 사상자 중 1명이 후송 중 숨진 것으로 전해지며 6명은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전해진다.
포사격 훈련 중 포탄의 폭발로 인해 7명의 사상자 중 1명이 후송 중 숨진 것으로 전해지며 6명은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전해진다.
군은 훈련 당시 화포에는 7명이 탑승타고 있었으며, 포 1문당 포반장, 사수, 부사수, 1번 포수, 조종수, 5명이 탑승하지만 안전 통제관 2명이 추가로 탑승했다고 전했다.
육군관계자 등에 따르면 K5 자주포 훈련에 참가한 자주포는 10문으로 이중 5번째 자주포 화포에서 훈련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군 당국은 현재까지 파악한 상황으로 화포 내부에서 불길이 치솟은 것으로 알고 정확한 피해규모와 원인을 조사 중이며, 부상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육군관계자 등에 따르면 K5 자주포 훈련에 참가한 자주포는 10문으로 이중 5번째 자주포 화포에서 훈련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군 당국은 현재까지 파악한 상황으로 화포 내부에서 불길이 치솟은 것으로 알고 정확한 피해규모와 원인을 조사 중이며, 부상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