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LPLI(Leader Politics Leadership Index) 평가

LPLI평가, 문재인>안철수>>이재명 순

홍세미 기자 2017.04.20 10:49

더리더는 단순한 선호도 조사방법이 아닌, 대선주자에 대해 다각도로 알 수 있는 리더십 방법 LPLI(Leader Politics Leadership Index)를 개발했다. 대선 주자의 심층적인 리더십을 평가하기 위해 △비전/공약 △개인덕목(도덕성) △정치력/권력 의지 △국제 외교안보 능력 △통합역량 등 5가지 항목을 나눠 1점부터 10점까지 점수를 매겨 평균을 산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성공적인 대통령직 수행을 위해서는 ‘강점과 약점’을 알아야 한다. 다섯 가지 항목을 나눠 조사해 대선 예비후보에 대한 이미지를 한 눈에 알 수 있게 분석했다. 이 그래프를 통해 대선 예비후보가 어떤 분야에서 강점인지, 취약점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볼 수 있다.


LPLI 평가 결과 대선 예비후보 중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평균 5.4로 가장 높게 나왔다. 2위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4.88점), 3위 심상정 정의당 대표 (4.28점), 4위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4.1점), 5위 홍준표 경남도지사(3.54점) 순으로 나타났다.


문 전 대표는 개인덕목(5.4점), 정치력/권력의지(5.7점), 국제·외교안보 능력(5.2점) 등 세 개 항목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 비전/공약(5.4점), 통합역량(5.3점)에서는 안 지사와 공동1위를 기록했다. 문 전 대표는 정치력/권력의지(5.7점)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반면, 통합역량(5.3점), 국제외교안보 항목(5.2점)에서는 평균보다 각각 0.1점, 0.2점 낮았다.


안 의원은 개인덕목 도덕성(5.1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 비전/공약(4.9점), 정치력/권력의지(4.9점)항목은 평균(4.88점)보다 높았다. 외교안보능력(4.7점), 통합역량(4.8점)이 평균보다 낮았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평균 4.28점으로 5위에 앉았다. 심 대표는 개인덕목(4.7점), 정치력/권력의지(4.3점) 항목에서 강세를 보였다. 반면, 비전공약(4.2점), 국제외교안보능력(4.1점), 통합역량(4.1점)에서 평균보다 낮았다.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평균 4.2점으로 6위를 기록했다. 유 의원은 개인덕목/도덕성(4.3점), 정치력/권력의지(4.3점) 항목에서 강세를 보였다. 비전 공약(4.1점), 통합역량(4.1점)에서는 평균보다 0.1점 낮은 점수를 보여 약점으로 꼽힌다.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3.54점으로 8위에 앉았다. 그는 정치력/권력의지(3.8점), 국제외교안보능력(3.7점)이 높게 나왔지만, 비전공약(3.4점), 정치력/권력의지(3.8점), 통합역량(3.5점) 항목에서 낮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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