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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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놀 권리’가 화두다. 유럽의 경우에는 특징이 수업 시간은 적고 소위 노는 시간이 많다. 영국은 국가적 차원에서 놀이를 지원한다. 놀이도 교육만큼 중요하다고 보는 것이다. 독일은 공공놀이터 1,850곳을 마련했다. 학교 교육만으로 폭넓은 사고방식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노는 시간이라는 게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공부하지 않는 시간이지만, 그 아이들에게는 삶을 공부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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