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나 출판의 대전제는 ‘국민 정서 함양’이다. 존재의 이유다. 우리나라를 문화 강국이라고 한다. 문체부 산하에 여러 단체가 있다.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등에 대해서는 지원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잡지와 출판이 모든 문화의 근간이 된다. 인쇄 산업을 사양 산업이라고 하지만, 없어질 수 없다. 출판 산업이 사양 산업이라고 해서 도외시하면 결국 근간이 무너진다. 정부는 이러한 근간이 되는 잡지 출판 산업이 어려울수록 더 많은 지원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