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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비통, 파페치에 이어 아데쿠베와 협업중인 모델 안아름./사진제공=아데쿠베 |
안아름은 #FUTURE #STRUCTURE #UNUSUAL #PLAYFUL의 키워드를 모티프로 편집샵 아데쿠베의 18FW 컨셉 화보를 연출했으며, 특히, 아데쿠베 매장을 배경으로 촬영하여 특색있는 매장의 공간감과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함께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 속 안아름은 유니크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레더 자켓과 싸이 하이 부츠를 착용해 락한 감성을 여과없이 뽐내며 멀티 레이어링 룩을 완벽 제안하는가 하면, 또 다른 화보에서는 청청패션에 위트 있는 실버 드레스를 매치해 미래적이면서도 엣지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외에도 웨어러블하지만 흥미로운 아이템들을 활용해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현재 안아름은 모델 뿐만 아니라 루이비통, 파페치 등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비주얼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화보 속 모델 안아름의 스타일링을 완성한 브랜드 Maison Margiela MM6, 언래블(Unravel Project), 하이크(Hyke), Aganovich(아가노비치), Lena Lumelsky(레나 루멜스키), Yang Li(양리) 등은 도산공원 편집샵 아데쿠베(ADEKUVER)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아데쿠베는 은근하면서도 재미있다는 뜻으로 'Understated Yet Playful'을 모토로 유럽, 일본 브랜드 위주의 여성복 셀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아데쿠베는 지난 10월 런칭 이래 유니크한 브랜드믹스로 특히 스타일리스트 등 업계 내에서 눈여겨 봐야할 신규 멀티숍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아데쿠베에서는 31일까지 방문고객 포토이벤트, 시즌오프 등 따뜻한 연말을 맞이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컨셉 화보는 에스팀의 아티스트 에이전트 믹스테이지의 포토그래퍼 이세형, 비디오그래퍼 윤성현,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나겸과 헤어 아티스트 장혜연이 함께 협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