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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뱀뱀 SNS |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형님’에서는 갓세븐 뱀뱀이 출연해 빼어난 입담으로 매력을 뽐냈는데 이날 방송에서 뱀뱀은 멤버들에게 문제를 내기 전 “태국에 내 식당이 많이 있다”라며 1등 하는 사람에게 식사권을 선물로 주겠다고 밝혔다.
멤버들이 식사권이란 말에 큰 관심을 보이자 뱀뱀은 태국에 한식당 50개가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멤버들이 원조 태국의 왕자인 2PM 닉쿤과 비교하자 뱀뱀은“이제 시대를 바꿀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대세는 본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태국 현지에서 공항, 지하철에 모두 광고가 걸려있다고 자랑했다.
한편 뱀뱀은 1997년생으로, 태국에서 군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4월 태국을 방문한 바 있다.
태국의 군대는 제비뽑기 형식으로, 제비뽑기 전에 군에 지원할 경우 6개월간 복무하게 되며 제비뽑기에서 빨간색 종이를 뽑을 경우 최대 2년 복무, 검정색 종이를 뽑으면 면제인 방식이다.
뱀뱀은 태국에서 오후 6시 까지 제비뽑기 순서를 기다렸지만, 이날 태국 당국은 “입영 대상자가 74명 필요했으나, 자원 지원자가 74명이 채워져 제비뽑기를 실행하지 않는다”고 발표해 뱀뱀은 군면제 되었다.
이에 대해 뱀뱀은 지난 5월 열린 갓세븐 2018 월드 투어 ‘아이즈 온 유(EYES ON YOU)’에서 "자칫하면 군대를 바로 가서 인생이 바뀔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뱀뱀은 1997년생으로, 태국에서 군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4월 태국을 방문한 바 있다.
태국의 군대는 제비뽑기 형식으로, 제비뽑기 전에 군에 지원할 경우 6개월간 복무하게 되며 제비뽑기에서 빨간색 종이를 뽑을 경우 최대 2년 복무, 검정색 종이를 뽑으면 면제인 방식이다.
뱀뱀은 태국에서 오후 6시 까지 제비뽑기 순서를 기다렸지만, 이날 태국 당국은 “입영 대상자가 74명 필요했으나, 자원 지원자가 74명이 채워져 제비뽑기를 실행하지 않는다”고 발표해 뱀뱀은 군면제 되었다.
이에 대해 뱀뱀은 지난 5월 열린 갓세븐 2018 월드 투어 ‘아이즈 온 유(EYES ON YOU)’에서 "자칫하면 군대를 바로 가서 인생이 바뀔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이 ‘뱀뱀이 어디에 있건 우리는 항상 여기에 있을거야’라는 말을 해줬다며 "너무 감사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