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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련 대공연장 |
각기 제7회, 제3회를 맞이하는 “환동북경”,"환동대련" 국제 청소년 문화예술교류축제에는 중국 최대 청소년 단체인 매력교원이 주최하고 중국 문화부, 외교부 및 각 시정부에서 매년 여름철 세계 여러 나라의 청소년들과 중국 전역의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중국내 청소년 부문 최대 규모의 행사로서 금년에는 한국, 러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이집트 등 12개국 약 200여명, 중국 약 4,0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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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련 참가팀 입장식 |
금번 JOY DANCING BEIJING 2018(환동 베이징) 국제청소년문화교류 행사의 한국 측 업무를 총괄하여 왔던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의 김승기 사무총장은 금번 행사를 기점으로 한중 문화예술부문 교류활동이 공식적으로 풀렸다고 말하고 있다.
사실 금번 행사의 해외부문 청소년들의 중국내 체류, 숙박, 기타 각종 일정들의 제 경비는 중국 외교부 산하 기괸에서 전액 지원된 것으로 인지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 정부가 청소년 부문을 시작으로 한중문화교류의 새로운 시작을 공개적으로 지원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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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련 대공연장에서 한국팀의 최윤재,오채연, 조예진, 김나민 학생이 공연에 임하고 있다 |
본 행사에는 매력교원의 총괄회장 곽해하회장을 비롯하여 북경시장, 대련시장, 전국정치협상위원 문화담당 부부장 등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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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경 개회식 및 환송식 단체사진(인민대학) |
또한 내년 1-2월 겨울방학 기간 한국 청소년들을 추천 선발하여 2019년 중국에서 개최되는 국제 청소년 문화교류 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임을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힙합문화협회 >
